접착제 전문 생산업체 오공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다. 마스크 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 급등 수혜를 누렸지만 실제 마스크 생산 이력과 전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다.
25일 오전 9시 25분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4.78%) 하락한 8670원에 거래 중이다.
하락 배경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크 테마주로 부각됐지만 실제 마스크 생산은 진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풍문은 오공그룹 내 오공티에스에서 소량 유통하는 마스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오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DIY용품(할인점) N95황사마스크를 유통하고 있다고 게시했다. 오공티에스는 마스크 생산이 아니라 소매 판매하는 유통업체다.
25일 오전 9시 25분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4.78%) 하락한 8670원에 거래 중이다.
하락 배경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크 테마주로 부각됐지만 실제 마스크 생산은 진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풍문은 오공그룹 내 오공티에스에서 소량 유통하는 마스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오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DIY용품(할인점) N95황사마스크를 유통하고 있다고 게시했다. 오공티에스는 마스크 생산이 아니라 소매 판매하는 유통업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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