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0년 시무식 진행“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 지속” 당부
2일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경영진과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 의장은 올해도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의 지속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져왔다”라며 “올해는 ‘업(業)’의 본질인 게임 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9’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이 게임 ‘A3:스틸 얼라이브’,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총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마지막 달 27일에는 국내 1위 렌털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를 확정하며 구독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넷마블은 공기청정기 등 코웨이의 기존 렌털사업에 넷마블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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