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동아시아 최대 축구 이벤트인 '2019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을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후 7시 20분 시작하는 홍콩전 중계는 1990년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이상윤 해설위원이, 15일과 18일 있을 중국전과 일본전 중계는 축구 기자 출신 축구 해설자이자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이 맡는다.
남자부는 11일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 레이스에 돌입, MBN은 한국 남자대표팀이 펼치는 3경기를 생중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 최초로 한일전, 한중전이 예고돼 주목받는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동아시안컵 최초 3연패에 도전한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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