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해당 업체에 현금 출자하고 미국 신경줄기세포 연구기관(Neural Stem Cell Institute)과 합작 투자해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양디앤유는 또 광학 카메라 통신 장치와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전송 데이터의 송수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송 데이터의 송신 구조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회사 측은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고 카메라 이미지 센서를 가지는 모든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라이파이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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