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은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며 희망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티셔츠에 염색물감과 큐빅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비즈 티셔츠를 완성했다.
티셔츠 구입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만든 티셔츠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캄보디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2012년부터 7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나누기, 신생아모자뜨기, 나무심기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