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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등록 :
2019-08-12 18:23

수정 :
2019-08-12 18:24

올리브 영 등 H&B스토어, DHC 물건 안판다

랄라블라·롭스 등도 온라인서 철수해
제품 진열도 매장 구석자리나 창고에

사진=올리브영 온라인몰 캡처

혐한(嫌韓)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제품들이 국내 헬스앤뷰티(H&B)스토어에서 자취를 감췄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등 국내 H&B 업체들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DHC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는 이날 오전 내부 검토를 통해 오후 3시부터 온라인몰에서 DHC 제품을 모두 철수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진열 위치를 매대 가장 아래쪽이나 구석으로 옮겼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전체에서 DHC 제품 발주를 전면 중단 했다”고 전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롭스 역시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DHC 제품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H&B업계 1위 올리브영은 현재 온라인몰에서 DHC 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오프라인 채널에는 진열 변경 지침을 내린 상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매대 뒤쪽이나 아래쪽으로 진열하거나 창고로 뺴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가 최근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인 ‘진상 도로노몬 뉴스’를 내보낸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DHC 불매운동이 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출연자들이 위안부상을 “예술성이 없다. 내가 현대미술이라고 소개하며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것인가”고 평가하고, “조센징(과거 조선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등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혐오성 발언을 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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