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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재난 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토론회 참석

전기안전공사, ‘재난 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토론회 참석

등록 2019.07.29 17:14

주성남

  기자

29일 전기안전공사 전준만 기술진단부장이 ‘통신시설과 유사시설간 비상전원 운영 비교’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29일 전기안전공사 전준만 기술진단부장이 ‘통신시설과 유사시설간 비상전원 운영 비교’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재난 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물 정전 시 이동통신 서비스 중계기의 전원이 차단되면서 건물 내 구조자가 긴급구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발표자로 나선 전기안전공사 전준만 기술진단부장은 ‘통신시설과 유사시설간 비상전원 운영 비교’를 주제로 ▲비상전원의 타 법령 운영사례 비교 ▲국내 비상전원 운영 현황 ▲기존 건물의 비상전원 연결 기술적 검토 필요성을 소개했다.

한편, 공사는 5G시대 통신재난 예방을 위해 ▲정전정보 사전안내 서비스 확대 ▲다중이용시설 건물 내 통신시설 전원의 비상발전기 연계사업 ▲신축건물의 통신시설 전원을 비상발전기 연계 법제화 등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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