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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로한M’ 버그 논란에도 강세

[특징주]플레이위드, ‘로한M’ 버그 논란에도 강세

등록 2019.07.24 10:50

허지은

  기자

인기 모바일 게임 ‘로한M’ 개발사 플레이위드가 버그 논란에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플레이위드는 전 거래일보다 6.24% 오른 4만8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위드가 개발한 로한M은 전날 공지를 통해 특정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버그가 발견됐다고 공지했다. 긴금 점검을 통해 해당 버그가 해결됐으나 일부 유저들은 이를 악용해 부당한 이득을 챙긴 사례가 있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측은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불 요청 건에 대해서는 청약철회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을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한M은 지난 2008년 출시된 ‘로한’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27일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거듭하고 있다. 로한M의 성공으로 플레이위드 주가는 이달 4만9950원까지 오르며 하한가 대비 두 배 이상 뛰기도 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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