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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 신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
신임 이홍식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장, (사)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등을 지냈으며 ‘정신과’ 명칭이 오늘날 ‘정신건강’ 의학과로 바뀌게 됐던 단초를 마련한 정신건강 의학계의 권위자이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병원장, 하나원 의무사무관 등의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도박중독 예방·치유 분야의 질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사감위 관계자는 “신임 원장이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도박중독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높임으로써 도박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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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8일자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3대 원장에 이홍식(李弘植)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19.7.18.~2022.7.17.)이다. 신임 이홍식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장, (사)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등을 지냈으며 ‘정신과’ 명칭이 오늘날 ‘정신건강’ 의학과로 바뀌게 됐던 단초를 마련한 정신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7/18/2019071800007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718111630393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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