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5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6월부터 기대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신작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0%, 10.8% 줄었다.
블소 레볼루션이 실적에 온기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감소로 매출이 전기 대비 감소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블소 레불루션 등 외부 IP 게임의 매출 증가로 지급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전기 대비 감소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단 6월부터 다양한 신작 출시가 본격화된다.
지난 5월 9일 출시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구글 매출 순위 5 위권에 안착했으며 추후 캐릭터 추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6월에는 일곱개의 대죄와 요괴워치가 출시 예정인며 각각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명과 20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월 10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BTS 월드도 6월말 출시가 예정돼있다.
이 밖에도 하반기에 A3: Still Alive, 세븐나이츠 2, 스톤에이지 m 등이 출시될 예정이며, 블소레볼루션 일본 출시, 킹오파 올스타 글로벌 출시 등 기존 게임의 글로벌 런칭도 예정돼 있어 어느 업체보다 다양한 신규 라인업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6월부터 본격화될 신작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신작 출시에 따라 실적도 3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0%, 10.8% 줄었다.
블소 레볼루션이 실적에 온기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감소로 매출이 전기 대비 감소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블소 레불루션 등 외부 IP 게임의 매출 증가로 지급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전기 대비 감소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단 6월부터 다양한 신작 출시가 본격화된다.
지난 5월 9일 출시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구글 매출 순위 5 위권에 안착했으며 추후 캐릭터 추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6월에는 일곱개의 대죄와 요괴워치가 출시 예정인며 각각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명과 20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월 10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BTS 월드도 6월말 출시가 예정돼있다.
이 밖에도 하반기에 A3: Still Alive, 세븐나이츠 2, 스톤에이지 m 등이 출시될 예정이며, 블소레볼루션 일본 출시, 킹오파 올스타 글로벌 출시 등 기존 게임의 글로벌 런칭도 예정돼 있어 어느 업체보다 다양한 신규 라인업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6월부터 본격화될 신작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신작 출시에 따라 실적도 3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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