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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카드뉴스]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등록 2019.02.09 08:00

박정아

  기자

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기사의 사진

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기사의 사진

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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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명절 뒤 건강 위협하는 ‘이것’···어떻게 잡나? 기사의 사진

전, 찜, 탕 등 명절 음식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지난 설 연휴동안 식탁 위에 고기가 끊이질 않았다면 한동안은 식단 구성에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육류와 같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을수록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될 때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데요.

이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심혈관질환 및 치매 위험 등도 함께 높아진다는 사실. 이에 제2의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등 경계해야 할 물질로 꼽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 호모시스테인이 뇌경색 등 다양한 뇌 소혈관 질환의 공통적인 원인으로도 작용한다는 사실이 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동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지요.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호모시스테인,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 비타민B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비타민B가 풍부한 대표 음식에는 시금치를 비롯한 녹색 채소나 고등어·꽁치·연어 같은 생선, 콩류, 토마토, 바나나, 감자 등이 있는데요.

이들 음식,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억해두는 게 좋겠지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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