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인 안영근 신임 부행장은 함창고등학교와 숭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88년 서울은행에 입행해 은행업과 연을 맺었으며 하나은행에서는 임원부속실 팀장과 홍보팀장, 학여울지점장 등을 맡아봤다. 이어 통합 KEB하나은행이 출범한 뒤엔 대외협력본부장과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거쳐 소비자브랜드그룹장을 역임해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장과의 소통, 은행의 전략적 성과 달성을 위해 역량 있는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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