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우먼스 ‘연아 벨핏 다운’ 출시

등록 2018.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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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발란스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우먼스 다운 재킷 ‘연아 벨핏 다운’을 역시즌 선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신제품을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협업한 ‘퀸즈 패키지(Queen’s Package)’로 미리 선보인다.

‘퀸즈 패키지’는 뉴발란스와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활약 중인 김연아의 ‘피겨 여왕’ 이미지를 담아낸 스페셜 패키지로 연아 벨핏 다운과 제이에스티나 스페스타(SPESTA) 귀걸이로 구성됐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네이버 뉴발란스 브랜드관에서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신제품 연아 벨핏 구스 다운은 A라인의 벨핏 롱다운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풍성한 후드 에코퍼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향균 소취 처리된 친환경 구스 충전재 사용으로 불쾌한 냄새를 잡았고 탈착 가능한 넥 부분과 주머니 안쪽에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 핑크, 라이트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된 제이에스티나 스페스타는 여섯 개의 스톤과 체인이 볼륨감 있게 연결돼 드롭되는 스타일의 주얼리다.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김연아는 오는 24일 오후 7시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아 벨핏 다운의 선발매 소식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