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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자올 대표(왼쪽)와 카밀 뉴헬스 대표. 사진=자올 제공
이번 계약에 따라 뉴헬스는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을 덴마크, 폴란드에서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20억원이다. 뉴헬스는 덴마크, 폴란드의 드럭스토어와 편집샵에서 자올 닥터스오더를 판매하기 시작해 유럽 시장에 자올 닥터스오더를 알릴 계획이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뉴헬스 사는 폴란드에 지사를 거느린 글로벌 유통사로 독창성 있는 기능성 제품에 주목, 덴마크와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카밀 뉴헬스 대표는 독일에 진출한 자올 닥터스오더의 제품력을 확인하고 한국을 방문해 자올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선 자올 대표는 “이번 수주 계약은 유럽 기반 글로벌 유통사에서 직접 자올을 소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주 계약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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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난 17일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헬스는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을 덴마크, 폴란드에서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20억원이다. 뉴헬스는 덴마크, 폴란드의 드럭스토어와 편집샵에서 자올 닥터스오더를 판매하기 시작해 유럽 시장에 자올 닥터스오더를 알릴 계획이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뉴헬스 사는 폴란드에 지사를 거',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20/2018082000012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8201517360361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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