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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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식 체결 모습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촌지역 농기계 및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마을을 선정(전남관내 12개 마을) 농기계 후부반사판 부착 및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전남농협은 지역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농기계, 전동휠체어 등의 도로주행형 기종의 사용자 증가로 농촌지역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촌지역 교통사고 미연방지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여 영농철 농기계 사고로부터 관내 농업인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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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시영)는 18일 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농기계 및 고령자 사고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촌지역 농기계 및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마을을 선정(전남관내 12개 마을) 농기계 후부반사판 부착 및 고령자 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18/2018071800018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7181729417268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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