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넷마블프렌즈 3종(핸디 선풍기, 비닐파우치, 비치타월)과 세븐나이츠 3종(아크릴 피규어, 일러스트 종이 스티커, 쿠션)으로 오는 11일 넷마블프렌즈 핸디 선풍기를 시작으로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세븐나이츠 상품(신제품 및 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세븐나이츠 신상품 구매 시에는 게임 쿠폰(100루비)을 증정한다.
또 이달 중 ‘7’이 들어간 날짜에 방문한 고객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 선착순 50명에게 세븐나이츠 쿠폰(200루비)을 제공한다.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세븐나이츠 퀴즈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한정판 아트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오픈 후 첫 주말 1만명, 한 달 만에 6만명, 두 달여 만에 약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넷마블스토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즌 이슈 및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보다 많은 곳에서 쉽게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연내 넷마블스토어를 추가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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