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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장관 "한전 적자 일시적"

백운규 장관 "한전 적자 일시적"

등록 2018.05.23 19:56

김성배

  기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전력 적자가 일시적이라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23일 충남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지역주민 애로청취’ 행사 직후 언론사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전은 작년 4분기 1294억원에 이어 올 1분기에도 1276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그는“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점검이 완료되면 한전 수익성도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백 장관은 “한국의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묘“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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