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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어떤차이?

넷마블,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어떤차이?

등록 2018.05.16 14:56

김선민

  기자

넷마블,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 사진=아이언쓰론넷마블,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 사진=아이언쓰론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 시작된 글로벌 사전등록은 참가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16일) 블루홀 펍지는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지막 1인(1팀)이 되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모바일버전 국내 예약자모집에는 총 400만명이 몰린 바 있을 정도로 인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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