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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과 ‘보맵’ 운영사 레드벨벳벤처스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디지털 보험서비스 개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보맵 운영사인 레드벨벳벤처스와 체결한 보험서비스 선진화 관련 업무협약에 따라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흥국생명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보맵을 통해 약관대출을 신청하거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맵을 통해 약관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제휴 보험사 가운데 흥국생명이 처음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춰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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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 보험계약(약관)대출을 신청하거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보맵 운영사인 레드벨벳벤처스와 체결한 보험서비스 선진화 관련 업무협약에 따라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흥국생명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보맵을 통해 약관대출을 신청하거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맵을 통해 약',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02/2018050200018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021632094833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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