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남과 북 두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7일 개성공단기업 비대위는 논평을 통해 “한반도의 신경제지도의 성공은 개성공단 정상화로부터”라며 “역사적 4‧27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전 선언을 벅찬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는 “입주기업인들은 남북 쌍방이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에 설치하기로 한 것과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여 활용하기로 한 것에 크게 주목한다”며 “남북간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는데 따른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 위해 가장 빨리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장성급 군사회담을 통해, ‘시설점검을 위한 개성공단 방북’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5월 장성급 군사회담에 이어 6‧15 행사,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상봉을 지나 올 가을 문 대통령의 평양 답방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두 정상의 판문점 선언으로 우리 개성기업인들은 머지않은 시기에 개성공단이 재개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아울러 “이에 우리는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주도하는 선도자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개성공단기업 비대위는 논평을 통해 “한반도의 신경제지도의 성공은 개성공단 정상화로부터”라며 “역사적 4‧27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전 선언을 벅찬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는 “입주기업인들은 남북 쌍방이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에 설치하기로 한 것과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여 활용하기로 한 것에 크게 주목한다”며 “남북간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는데 따른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 위해 가장 빨리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장성급 군사회담을 통해, ‘시설점검을 위한 개성공단 방북’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5월 장성급 군사회담에 이어 6‧15 행사,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상봉을 지나 올 가을 문 대통령의 평양 답방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두 정상의 판문점 선언으로 우리 개성기업인들은 머지않은 시기에 개성공단이 재개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아울러 “이에 우리는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주도하는 선도자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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