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방위산업통사업관리·개발·전략기획 등 업무 수행
LIG넥스원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지찬 부사장을 선임했다.
28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용인시 LIG넥스원 본사에서 제16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지찬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87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에 입사한 이후 사업관리·개발·전략기획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미래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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