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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2일 주주총회 개최···IB업계 代父 ‘정영채’ 신임 대표 선임 등

NH투자증권, 22일 주주총회 개최···IB업계 代父 ‘정영채’ 신임 대표 선임 등

등록 2018.03.22 08:22

김소윤

  기자

NH투자증권 건물 외관 (사진 = 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건물 외관 (사진 =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22일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IB사업부 정영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0 NH투자증권빌딩 4층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영채 사장과 비상임 이사에 이정대 전 농협중앙회 자산관리 대표이사 선임과 이정재 사외이사를 연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IB사업부 정영채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국내 대표 IB전문가로 평가받으며 그동안 NH투자증권 IB부문을 국내 자본시장의 탑티어로 키워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대 비상임이사는 1953년생으로 농협중앙회 상무와 자산관리 대표이사, 농협은행 비상임이사를 거쳤다. 이정재 사외이사는 1946년생으로 재정경제부 차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또 제 51기(2017년 1월1일~12월 31일) 재무제표와 이익배당안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역시 안건으로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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