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15분 기준 금호타이어는 전일 보다 245원(4.70%) 떨어진 496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주가 급락세는 부분 파업에 따른 공장 생산 중단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타이어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지난 3일 광주공장, 곡성 공장이 부분파업으로 하루 동안 타이어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단 회사 측은 “4일부터 타이어 생산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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