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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대국민 사과.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전 대선후보, 박지원 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원총회를 마치고 대국민사과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검찰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김성호 전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추진단)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 등을 기소하고 ‘제보 부실 검증’ 의혹을 받았던 이용주 의원과 안철수 전 대선 후보, 박지원 전 대표 등 국민의당 윗선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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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 등을 기소하고 ‘제보 부실 검증’ 의혹을 받았던 이용주 의원과 안철수 전 대선 후보, 박지원 전 대표 등 국민의당 윗선은 증거 불충분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7/31/2017073100016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7311727027735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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