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사용 구간에 따라 24개월간 매월 통신비가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되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 30만원 충족 시 매달 8000원, 70만원 충족 시 매달 1만 6000원, 120만원 충족 시 매달 3만원씩 통신비가 할인된다.
휴대폰은 물론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 KT 모든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 GS25와 GS슈퍼마켓 현장할인이나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해당 체크카드는 모바일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대면 인증 절차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전국 약 1만개 GS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나 현금지급기(CD) 입출금 또는 이체 수수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체크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의 혜택·이벤트 부문 내 제휴혜택·카드혜택에서 확인 가능하며, 케이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손잡고 가계통신비가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T-K bank 체크카드 출시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와 다양한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통신-금융 융합상품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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