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1989년 iF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 이래 1995년부터 23년 연속으로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EOS-1D X Mark II는 약 2020만 화소의 새로운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듀얼 디직 6+를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파워샷 G5 X는 202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내장형 고해상도 OLED 전자식 뷰 파인더가 적용돼 DSLR에 익숙한 사용자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혁신적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사용자의 촬영 환경을 고려한 캐논의 우수한 제품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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