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에 조인근 씨를, 사외이사에 심동희 씨를 신규 선임했다.
1963년생인 조인근 신임 상임이사는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공모처 전문위원과 여의도 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및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또 심동희 신임 사외이사는 1951년 생으로 고려대 물리학과와 단국대 공학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예탁결제원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과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초빙교수, 대한주택보증 사외이사 등을 거쳤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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