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롯데케미칼, 에쓰오일, 현대제철, 삼성화재,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대한유화 등이다.
이들은 현대차에서 291억7500만원(21만33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기아차에서 142억700만원(32만9800주), 현대모비스에서 121억8900만원(4만8600주)을 순매도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는 107억9700만원(3만8500주), 에쓰오일은 86억8300만원(11만3800주), 현대제철은 62억9000만원(13만62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와 삼성물산의 경우 각각 54억7800만원(2만600주), 51억1600만원(3만9900주)을 순매도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49억9000만원(21만2400주), 대한유화는 35억6900만원(1만49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승재 기자 russa88@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롯데케미칼, 에쓰오일, 현대제철, 삼성화재,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대한유화 등이다.
이들은 현대차에서 291억7500만원(21만33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기아차에서 142억700만원(32만9800주), 현대모비스에서 121억8900만원(4만8600주)을 순매도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는 107억9700만원(3만8500주), 에쓰오일은 86억8300만원(11만3800주), 현대제철은 62억9000만원(13만62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와 삼성물산의 경우 각각 54억7800만원(2만600주), 51억1600만원(3만9900주)을 순매도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49억9000만원(21만2400주), 대한유화는 35억6900만원(1만49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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