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브렉시트 우려 완화와 함께 4거래일째 오름세다. 외국인투자자는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99포인트(0.72%) 하락한 1970.3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68억원, 187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57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지수는 대부분 강세다. 운수장비가 2.11%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1.87%), 유통업(1.84%), 보험(0.93%), 종이목재(0.93%), 제조업(0.7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운수장비(1.50%), 통신업(1.05%), 기계(0.6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08%% 상승한 14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0.50%), 아모레퍼시픽(0.58%), 삼성전자우선주(4.69%), SK하이닉스(1.89%), 삼성물산(4.68%) 등도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2.52%), 현대모비스(2.51%), 네이버(0.42%), 기아차(1.37%) 등은 하락했다.
아시아 주요 지수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01분 현재 전날보다 1.98포인트(0.07%) 하락한 2929.61에 거래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만5575.92로 9.09포인트(0.06%) 상승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80.02포인트(0.93%) 오른 8666.58를 기록 중이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8.40원(0.72%) 하락한 1151.8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5.21포인트(0.78%) 오른 675.09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3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99포인트(0.72%) 하락한 1970.3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68억원, 187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57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지수는 대부분 강세다. 운수장비가 2.11%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1.87%), 유통업(1.84%), 보험(0.93%), 종이목재(0.93%), 제조업(0.7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운수장비(1.50%), 통신업(1.05%), 기계(0.6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08%% 상승한 14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0.50%), 아모레퍼시픽(0.58%), 삼성전자우선주(4.69%), SK하이닉스(1.89%), 삼성물산(4.68%) 등도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2.52%), 현대모비스(2.51%), 네이버(0.42%), 기아차(1.37%) 등은 하락했다.
아시아 주요 지수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01분 현재 전날보다 1.98포인트(0.07%) 하락한 2929.61에 거래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만5575.92로 9.09포인트(0.06%) 상승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80.02포인트(0.93%) 오른 8666.58를 기록 중이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8.40원(0.72%) 하락한 1151.8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5.21포인트(0.78%) 오른 675.09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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