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66기(2015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는 증권금융은 임진 현 사외이사 연임과 신호주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이 결의됐으며, 지난해 자산규모 61조8102억원, 당기순이익 1252억원의 재무제표가 1주당 550원을 현금배당도 통과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 참석한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올해는 자본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창조적 협력관계 구축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며 “금융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미래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경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한국증권금융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66기(2015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는 증권금융은 임진 현 사외이사 연임과 신호주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이 결의됐으며, 지난해 자산규모 61조8102억원, 당기순이익 1252억원의 재무제표가 1주당 550원을 현금배당도 통과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 참석한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올해는 자본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창조적 협력관계 구축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며 “금융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미래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경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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