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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광주 경실련과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 시행

광주銀, 광주 경실련과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 시행

등록 2016.03.23 16:17

이경남

  기자

사진=광주은행 제공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광주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23일 광주은행 본점 2층 금융박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여명을 초청,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은 지역 학생들을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으로 초청해 금융교육과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중 하나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 경실련과 연계해 지역 학생들에게 현명한 용돈관리를 위한 용돈기입장 쓰는 방법, 보드게임을 통한 금융교육 등 실질적인 금융교육이 시행됐다.

또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을 견학하며 금융의 역사와 세계의 화폐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영기 광주은행 지역공헌실 실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 경실련과 함께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지역 어린이들이 현명한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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