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간협회가 주관하는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웹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는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홈페이지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검색기능을 확대하고 이용패턴을 반영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점과 이용자 관점의 평가체계 마련, 사회 관계망서비스 공유 기능 등 쌍방향 소통채널을 강화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가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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