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신임 예산실장에 박춘섭(55) 예산총괄심의관이, 대변인에는 정무경 관세국제조세정책관이 임명됐다.
27일 기재부는 송언석 전 예산실장이 기재부 2차관에 임명된 이후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예산총괄심의관에는 구윤철 사회예산심의관이, 사회예산심의관에는 안일환 대변인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정무경 관세국제조세정책관이 임명됐다.
박춘섭 신임 예산실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대전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영국 맨체스터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기획예산처 행정예산과장, 예산제도과장,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기재부 대변인을 역임해 예산 정책과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다.
정무경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31회로 경제정책, 예산, 세제 등 기재부 업무 전반에 걸쳐 두루 경험을 쌓았다. 재정분석과장,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 국무조정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 등을 거쳤다.
구윤철 신임 예산총괄심의관은 행정고시 32회로 재정성과심의관, 정책조정국장(직무대리),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안일환 신임 사회예산심의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국토해양예산과장, 예산제도과장, 예산총괄과장, 공공기관 정상화추진단 부단장 등을 거쳤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27일 기재부는 송언석 전 예산실장이 기재부 2차관에 임명된 이후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예산총괄심의관에는 구윤철 사회예산심의관이, 사회예산심의관에는 안일환 대변인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정무경 관세국제조세정책관이 임명됐다.
박춘섭 신임 예산실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대전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영국 맨체스터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기획예산처 행정예산과장, 예산제도과장,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기재부 대변인을 역임해 예산 정책과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다.
정무경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31회로 경제정책, 예산, 세제 등 기재부 업무 전반에 걸쳐 두루 경험을 쌓았다. 재정분석과장,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 국무조정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 등을 거쳤다.
구윤철 신임 예산총괄심의관은 행정고시 32회로 재정성과심의관, 정책조정국장(직무대리),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안일환 신임 사회예산심의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국토해양예산과장, 예산제도과장, 예산총괄과장, 공공기관 정상화추진단 부단장 등을 거쳤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hsc329@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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