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초역세권 아파트분양가 3.3㎡당 1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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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로서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3개 동 전용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주거시설 1층에는 필로티를 설계했다.
전용률도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을 위해서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교통환경을 꼽을 수 있다. 5호선 강동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또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공급가는 3.3㎡당 1700만원대다.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 등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대출은 60%까지 받을 수 있다.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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