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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감장서 여야 박기춘 국토위장 사퇴 공방

[국감] 국토부 국감장서 여야 박기춘 국토위장 사퇴 공방

등록 2015.09.11 14:41

김성배

  기자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구속된 박기춘 의원에 대한 위원장직 사퇴 요구가 제기됐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위원회 차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의 위원장직 사퇴요구가 없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하 의원은 “박 의원이 빨리 사퇴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분양대행업자로부터 3억5000원을 받았는데 위원장직과 연관돼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국감장에 ‘박기춘 사퇴’라고 쓴 피켓을 세우자 야당 의원들은 “상황에 맞지 않는다”며 항의했다.

박 위원장은 분양대행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18일 구속됐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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