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전 SK증권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9억92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권 사장에게 지급된 보수는 총 9억9200만원이다.
근로소득으로는 지난해 3월20일 퇴임시까지 계산된 급여 8200만원과 2013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 명목의 상여 1억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아울러 퇴직소득으로는 퇴임 당시 월 급여액 2900만원에 근무기간 6년을 반영한 7억8500만원이 지급됐다.
김민수 기자 hms@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권 사장에게 지급된 보수는 총 9억9200만원이다.
근로소득으로는 지난해 3월20일 퇴임시까지 계산된 급여 8200만원과 2013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 명목의 상여 1억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아울러 퇴직소득으로는 퇴임 당시 월 급여액 2900만원에 근무기간 6년을 반영한 7억85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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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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