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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지 경매 낙찰률 공시지가 대비 127.8%

충북, 220.3% 기록 전국서 가장 높아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낙찰된 전국 토지물건의 공시지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27.80%로 나타났다.

부동산경매정보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해 낙찰된 전국 토지물건(19,961건)의 공시지가 대비 감정가 비율은 195.94%, 공시지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27.80%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전국에서 이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057건이 거래된 충청북도로, 공시지가 대비 감정가는 220.3%, 낙찰가는 299.2%로 전국 9개 도 중 가장 높았다.

이는 공시지가가 1억원인 충북지역의 토지가 2억2000만원에 감정됐고, 이를 낙찰받은 입찰자들은 3억원 가까운 금액을 써냈다는 의미다.

국토부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의 실거래가 반영률을 65.1%로 지난해 대비 2%p 올렸다. 공시지가는 실거래가 외에도 표준지 지역 토지계획이나 인근 개발호재 등 다각적인 변인을 적용해 변동률을 산정한다.

시·도 별 공시지가 변동률은 세종(15.50%), 울산(9.72%), 제주(9.20%) 순이었다. 경매 낙찰된 토지물건의 공시지가 대비 감정가와 낙찰가 비율 격차는 충북, 경남, 경북 순으로 컸다.

정다운 부동산태인 연구원은 “공시지가 대비 낙찰가 비율의 변화 추이를 보면 부동산 가격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적정한 입찰가 산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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