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국내법인 매출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해 4분기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매출증가 효과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외 인구 고령화 수혜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고성장하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시장점유율 1위 및 연수생수 기반으로 올해부터 시장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4분기부터 국내 및 수출의 매출증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다”며 “올해의 경우도 임플란트 보험적용 확대로 인한 내수시장 성장과 더불어 중국 등 해외법인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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