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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홍 기자
등록 :
2014-10-10 15:32

서울반도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인연 화제

서울반도체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나카무라 슈지 미국 산타바버라 캘리포니아 대학교 재료물성학과 교수가 자사의 기술고문이라고 10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나카무라 교수는 10년 서울반도체의 초청으로 서울 가산동의 작은 LED 공장 규모였던 서울반도체를 이례적으로 방문한 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서울반도체는 나카무라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미국 산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의 LED연구센터와 LED관련 공동연구를 시작해 지난 10년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석·박사급 연구원을 UCSB의 LED연구센터에 보내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해주는 해외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나카무라 교수는 현재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고문으로서 매년 수차례 방문해 LED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반도체와는 주로 무분극(non polar) LED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고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 7월 무분극 LED 기술이 적용된 자체 고유브랜드인 ‘nPola’ 제품의 양산에 성공했다.

나카무라 교수는 바쁜 스케쥴에도 시간을 내서 지난 9월25일 서울반도체가 주도적으로 개최한 LED 미래 포럼에 참석해 ‘LED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는 “나카무라 슈지 교수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고문으로서 오랫동안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카무라 교수님과 LED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속해 혁신적인 LED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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