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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포레’ 전경. 사진=한화건설
2년 연속 국내 최고 실거래가를 자랑하는 ‘갤러리아 포레’가 풍수지리상 명당에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 포레’가 있는 성수동은 재물과 권력, 인기 등이 한번 들어오면 절대 나가지 않는 길지다. 풍수지리에 말하는 돈이 물처럼 흘러드는 형상을 갖춘 지역이 뚝섬이며, 또 이 단지는 용마음수형에 있어 복이 오는 터에 해당한다.
얼마 전 중국인 수요자는 직접 지관을 데려와 풍수지리를 보기도 했다. 중국인 지관은 갤러리아 포레의 풍수지리를 극찬했다.
이 단지는 풍수지리 외에도 입지가 좋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 요지에 있고, 명동·광화문 등 강북도심은 물론 강남권과 맞닿았다.
갤러리아 포레 인근 공인중개업소는 “명당입지는 누구나 관심을 두는 부분”이라며 “현재 갤러리아 포레는 대기 수요는 많지만 매물이 없는 상태다. 전용 217㎡는 3억~4억원 가까이 웃돈도 붙었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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