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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특선 17호
오뚜기가 설날을 맞아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한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우선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를 비롯해 ‘참기름 선물세트’, ‘후레시햄 선물세트’, ‘참치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특선 선물세트로는 ‘물엿,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볶음참깨, 카놀라유, 돼지갈비양념장’으로 구성된 ‘특선종합1호’와 ‘카놀라유, 고소한 참기름, 딸기잼, 백세카레, 요리매실청, 볶음참깨, 순후추가 들어 있는 ‘특선17호’, ‘카놀라유, 고소한 참기름, 후레시햄, 마일드참치’를 담은 ‘특선 20호’ 등이 있다.
이밖에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네이처메이드 선물세트’,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을 마련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마련했다. 아울러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올해 설에도 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인다.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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