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구호의 10주년 기념 패션쇼에 참석했다.
구호의 이번 2013년 가을·겨울 패션쇼는 대기업은 여성복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구호가 지난 10년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도입 초기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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