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수출 6000억달러 선봉장 될 것”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사진)은 1일 “올해 수출 6000억불을 탈환하겠다”며 “K-뉴딜 등 혁신성장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대응 속에서 여신 포트폴리오 재편, 디지털 전환전략 수립, 심사분리 여신 프로세스 개편, 해외 네트워크 확충 등 우리 수은의 미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라도 자를 수 있다’는 ‘이인동심 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