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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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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국내 첫 희토류 산화물 계약···공급망 선점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희토류 산화물 계약···공급망 선점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함으로써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흥틴 미네랄(Hung Thinh Mineral)社가 정제한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을 국내외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0톤을 시작으로

갈륨, 게르마늄에 희토류까지?···반도체업체 불똥 불가피

전기·전자

갈륨, 게르마늄에 희토류까지?···반도체업체 불똥 불가피

중국의 '자원 무기화'가 심화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갈륨과 게르마늄에 이어 희토류까지 수출통제 조치 강화가 전망되고 있어서다. 중국이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에 맞서기 위해 맞불 작전에 뛰어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금속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 강화를 시사했다. 이는 재닛 옐런 미

KT 구현모, 몽골 '디지털化' 선봉에···광물자원 수입 기반도 마련

통신

KT 구현모, 몽골 '디지털化' 선봉에···광물자원 수입 기반도 마련

KT가 몽골 정부와 협력해 현지에서 생산된 광물자원을 국내에 들여온다. 이 자원은 우리 정부를 통해 필요한 곳에 공급, 국내 산업계 발전에 쓰인다. 이와 함께 구현모 KT 대표는 몽골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위촉, 그룹 차원에서 현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게 됐다. KT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디지털 몽골 실현'을 위한 KT-몽골 전략적 협력체결행사에서 희토류 등 몽골의 광물자원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업

중국이 무기화하려는 ‘이 광물’···“제2의 요소수 될라”

[카드뉴스]중국이 무기화하려는 ‘이 광물’···“제2의 요소수 될라”

희토류(稀土類). 한자로는 ‘희귀한 흙’을 의미하는데요. 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인 ‘중국희토류그룹’ 설립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이러한 국유기업을 출범시키는 이유는 희토류의 무기화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희토류 공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지요. 희토류, 도대체 무엇이길래 중국이 통제하려고 하는 걸까요? 희토류는 자연계에 드물게 존재

LG이노텍, 희귀금속 쓰지 않는 변속기용 모터 개발

LG이노텍, 희귀금속 쓰지 않는 변속기용 모터 개발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희토류(희귀금속)를 쓰지 않는 차량용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용 모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DCT용 모터는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차량 주행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부드럽게 기어를 변경할 수 있도록 두 개의 클러치를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주는 핵심 구동 부품이다. 이 모터가 장착된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는 일반 자동변속기 대비 약 12%, 수동변속기 대비 약 5%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어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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