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7℃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7℃

효성그룹 검색결과

[총 118건 검색]

상세검색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조현준 "단단하고 튼튼한 효성 만들겠다"

재계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조현준 "단단하고 튼튼한 효성 만들겠다"

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렸다.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부터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한경협 회장의

'이병철 절친 아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재계

'이병철 절친 아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창업주 故조홍제 회장과 함께 효성그룹을 일궈 효성의 반세기를 이끌었던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89세에 별세했다. 지난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재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29일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생을 달리했다.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

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효성그룹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 이사의 보수한도에 대한 승인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와 유영환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 방침으로 '책임경영 실천, 승리하는 기업'을 제시하며 "각자 자리에서 구성원

'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한 컷

[한 컷]'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한 컷

[한 컷]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허리를 숙여 주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효성기술원, 기초·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

에너지·화학

효성기술원, 기초·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

효성그룹의 연구개발(R&D)을 담당하고 있는 효성기술원이 기초기술원과 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이날 효성기술원을 각각 기초기술원과 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하는 것을 결정했다. 효성기술원은 이날 관련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조직과 영역을 나눠 효율을 높이고 분야별 집중 연구개발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기초기술원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 연구를 담당하며, 기초

진흥기업,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 수주

중공업·방산

진흥기업,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 수주

효성그룹 건설 계열사 진흥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약 420억원 규모의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일대에 760m 길이의 교량을 포함한 연장 3.14km, 폭 9.5m의 도로를 2028년 3월 13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소재 중미건설, 더파크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진흥기업(지분율 70%)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진행된 이번 공사 입찰에서 38개사 중

효성 조현준·현상 독립경영, SK처럼 순항하려면

재계

[NW리포트]효성 조현준·현상 독립경영, SK처럼 순항하려면

돈독한 우애로 '형제 공동경영'을 이어오던 효성그룹이 대전환점을 맞았다. 2018년 주식회사 효성을 지주사로 하는 현재 경영 체제를 꾸린 지 6년 만에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오너 3세' 승계 작업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23일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공식화하며 사실상 계열분리 수순에 들어갔다.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이 승인되면 7월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