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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할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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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큰 SK, ‘회사 쪼개기’로 덩치 더 키웠다

M&A로 큰 SK, ‘회사 쪼개기’로 덩치 더 키웠다

선경그룹 시절부터 과감한 연쇄 M&A로 사세를 꾸준히 불려 온 SK그룹이 이번에는 연쇄적 기업 분할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을 통해 회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나 단기적 주가 하락은 옥에 티로 꼽힌다. SK케미칼은 지난 13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산업용 전력과 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SK멀티유틸리티’라는 회사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오는 1

SK, 내부거래 증가는 회사분할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

SK, 내부거래 증가는 회사분할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

SK그룹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47조7700억원)과 비중(28.88%)이 전년도 금액(40조5200억원)과 비중(26.0%) 보다 각각 7조2500억원과 2.88%p가 늘어났다. 이에 대해 SK그룹은 회사분할(물적·인적 분할)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2013년 7월 인적분할을 통해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자회사로 두면서 불가피한 내부거래 금액이 생겼기 때문이다. 회사분할은 업종전문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 회사의 특정 사업부문을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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