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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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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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지난해 영업익 1326억···흑자 전환 '쾌거'

채널

호텔롯데, 지난해 영업익 1326억···흑자 전환 '쾌거'

호텔롯데는 지난해 매출 4조7540억원, 영업이익 132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호텔 부문 매출은 1조2917억원으로 13.8% 늘었고,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296.9% 증가했다. 호텔롯데는 올해부터 리조트 부문을 호텔 부문에 통합해 단일 사업부로 운영 중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1조2000억원대 매출은 사상 최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외국인 투숙객이 120% 증가

서울아산병원, 호텔롯데와 MOU···"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제약·바이오

서울아산병원, 호텔롯데와 MOU···"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서울아산병원은 호텔롯데와 세계적인 수준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은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박수성 기획조정실장, 임종진 관리부원장과 호텔롯데 김태홍 대표이사, 김상민 국내호텔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 ▲외국인환자에게

호텔롯데,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채널

호텔롯데,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호텔롯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내역과 성과를 담은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표준 지속가능경영 정보 공시 지표(GRI)를 기반으로 한 호텔롯데의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ESG 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와 최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이 담겼다. 특히 외부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 경영 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분석해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한 것이 특

인물난 롯데, 호텔군HQ 총괄대표 하마평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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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난 롯데, 호텔군HQ 총괄대표 하마평 보니

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HQ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이 건강 문제로 사임하며 차기 대표 인사에 이목이 쏠린다. 롯데그룹은 오는 18일 열리는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 이후 이 대표의 후임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지난 12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는 이를 받아들였다.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호텔군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에 선임된 지 약 7개월 만이다. 그룹

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 HQ 총괄대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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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 HQ 총괄대표 사임

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 HQ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이날 오후 받아들여졌다. 이 총괄대표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총괄대표는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가운데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한 뒤 2017년 2월 롯데홈쇼핑 대표를 맡는 등 롯데에서만 35년간 근무한 '롯데맨'으로 불린다. 특히 그는 롯데홈쇼핑에서 캐릭터 '밸리곰

인천 잃은 롯데···호텔 상장마저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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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잃은 롯데···호텔 상장마저 '빨간불'

국내 1위, 세계 2위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입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이 개항한 이후부터 20년 넘게 면세점을 지켜왔지만 이번 입찰 실패로 향후 10년간 인천공항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이자 지배구조 개편 마지막 관문인 호텔롯데 상장도 또다시 발목을 잡힐 전망이다. 호텔롯데 상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롯데면세점의 실적 반등이 필요한 상황인데, 인천공항

롯데리조트 속초, 새해 일출 생중계···'미라클 모닝 클럽' 진행

롯데리조트 속초, 새해 일출 생중계···'미라클 모닝 클럽' 진행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롯데리조트 속초가 오는 1월 1일 새해 일출을 생중계하는 '미라클 모닝 클럽'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바라보는 속초 해수욕장 일대 해돋이 장면이 송출된다. 롯데리조트 속초는 동해 바다에 둘러싸여 국내 일출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방송 당일 속초의 일출 시각은 7시 43분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총 1시간 동안 방

호텔롯데, 'ESG 보고서' 첫 발간···지속가능경영 성과 공개

[ESG 나우]호텔롯데, 'ESG 보고서' 첫 발간···지속가능경영 성과 공개

호텔롯데가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롯데리조트의 2021년~2022년 상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보고서 '호텔롯데 2021 ESG 스토리'를 첫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호텔롯데 각 사업부의 소개를 시작으로 환경경영, 사회 가치경영, 고객 가치경영, 거버넌스의 테마별 주요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ESG 활동과 의미 있는 성과, 임직원 인터뷰 내용 등을 풍성하게 수록했다

호텔롯데 사령탑 오른 이완신···'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호텔롯데 사령탑 오른 이완신···'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롯데가 그룹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는 호텔롯데 사령탑에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앉히며 쇄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호텔롯데의 부진했던 실적이 회복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주목된다. 롯데는 15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새로운 롯데'로의 변화 의지가 담겼다. 신 회장은 그룹 신사업

신동빈, 유동성 위기 롯데건설에 사재털어 직접 수혈

건설사

신동빈, 유동성 위기 롯데건설에 사재털어 직접 수혈

롯데건설의 유동성 위기에 롯데그룹 전체가 나서는 모양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건설에 사재 11억여원을 투입했다. 롯데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9일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현황을 22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19일 롯데건설 보통주 9772주를 11억7254만원에 취득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신 회장 외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홀딩스 등 계열사도 참여했다. 롯데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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