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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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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만든 호반건설‧라인건설, 본향 호남서 3연속 공급나서

분양

공동브랜드 만든 호반건설‧라인건설, 본향 호남서 3연속 공급나서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민간공원특례사업 특화 공동브랜드인 '위파크'의 3번째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앞선 공급과 이번 분양까지 모두 광주에서 진행된다. 두 기업 모두 호남지역의 터줏대감으로 꼽히는 만큼 높은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본향(本鄕)에서 집중적인 공급에 나서는 모양새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라인건설과 호반건설 양사는 10월 중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위파크 더원'의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약속과 민생의 행보' 영호남 방문 尹···"밤잠 못 이룰 때 많아"

'약속과 민생의 행보' 영호남 방문 尹···"밤잠 못 이룰 때 많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5월10일 대통령직을 시작해 5년 후 청사에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이 보내준 지지와 기대를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을 찾아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민생 현안을 생각하며 "국민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오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물가 안정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여러분들의 삶을 좀 더 바꿔놓고 국민의 복리후생

윤석열, 호남 방문···두 번째 '약속과 민생 행보'

윤석열, 호남 방문···두 번째 '약속과 민생 행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호남을 방문했다. 대구·경북에 이은 두 번째 '약속과 민생의 행보'다. 윤 당선인은 최근 잇따른 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선 후보 시절 지역 유세에서 "당선 되면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윤 당선인은 호남지역 방문길에 새만

문 대통령,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참석···"지역 경제에 활력"

[靑 언행일치 브리핑]문 대통령,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참석···"지역 경제에 활력"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현대중공업 전북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선을 앞두고 호남을 방문한 문 대통령에게 여러 방향의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문 대통령에게 군산은 '아픈 손가락'이다. 이에 후보 시절부터 임기 말까지 지역 경제를 직접 챙기고 있는 문 대통령 행보에 대해 살펴봤다. 군산조선소는 2016년 세계 수주 절벽 등에 따라 조선 산업 장기 불황 대응을 위해 현대중공업의 자

'인동초' 선물 받고 김대중 외친 이재명 "광주·호남 개혁정신 방향대로 살아왔다"

'인동초' 선물 받고 김대중 외친 이재명 "광주·호남 개혁정신 방향대로 살아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 텃밭인 호남을 찾아 "3월 9일이 지나고 5·18 묘역에 어떤 대통령이 참석하게 될지 상상해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8일 오전 전남 순천시 연향패션거리에서 가진 유세 이같이 말하며 "역사는 결국 국민이 만드는 것이고, 정치인들의 얄팍한 기만술이 통하지 않는다고 믿어왔다. 그 믿음의 결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 고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서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여

'안방이 흔들린다'···균열보이는 광주 민심, 진원지는 2030세대

'안방이 흔들린다'···균열보이는 광주 민심, 진원지는 2030세대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호남이 흔들리고 있다. 정확히는 '호남=민주당'이라는 민심의 명제에 균열이 가고 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호남 지지율 8~90%대에 머물던 것과 달리 이재명 후보는 60%대에 갇혀 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0%대 이상 지지를 받으며, 20%대까지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뉴스웨이>가 설 연휴 광주 지역 민심을 세대별로 들어본 결과 '균열'은 2030세대에서 감지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세대포위론'이

김대중·노무현 찾은 윤석열, ‘국민 통합’ 메시지 강조(종합)

김대중·노무현 찾은 윤석열, ‘국민 통합’ 메시지 강조(종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11일 김대중 노벨 평화상 기념관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국민 통합’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틀째 ‘호남 민심 달래기’ 행보를 이어간 윤 후보는 외연 확장을 본격화 하며 김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부각, 중도층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윤 후보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 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그는 참배 후

‘전두환 옹호’ 윤석열, 광주 찾아 “상처 받은 분들께 사과”

‘전두환 옹호’ 윤석열, 광주 찾아 “상처 받은 분들께 사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광주를 찾아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10월 19일 옹호 발언 논란이 터진 이후 22일 만에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호남 지역의 분노를 산 만큼 이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광주의 아픈 역사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고 광주의 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꽃 피웠다”며 “이 시대를

이재명, 윤석열 측 연이은 ‘호남비하’ 겨냥···“행동 없는 사과는 진정성 의심”

이재명, 윤석열 측 연이은 ‘호남비하’ 겨냥···“행동 없는 사과는 진정성 의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두환 찬양 발언’과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홍어준표’ 표현 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측의 연이은 ‘호남 비하’ 논란과 관련해 “실천이 뒤따르는 진정한 사과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과는 진정성을 의심받기 마련”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경선이 끝나면 사과 차 광주를 찾겠다고 한다. 면피용 정치 행

이준석, 호남 찾아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수습···“동의할 수 없어”

이준석, 호남 찾아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수습···“동의할 수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며 “정치인은 고민해서 발언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의 ‘망언’으로 그동안 공들여왔던 호남 민심 이탈을 우려하며 수습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표는 21일 전남 여수시 여순 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떤 의미로 발언했는지 설명했지만 동의하기 어렵다”며 “그 인식에는 반대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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