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현대백화점 검색결과

[총 512건 검색]

상세검색

정지영 현대百 대표, 2000억원 투자로 공간 경쟁력 강화

채널

정지영 현대百 대표, 2000억원 투자로 공간 경쟁력 강화

현대백화점이 주요 점포의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는 26일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더현대서울, 판교점, 중동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주요 점포에 200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백화점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점포별로 지역 상권에 특화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수립

현대백화점, 태국 시장에 '더현대 서울' 성공 모델 수출

유통일반

현대백화점, 태국 시장에 '더현대 서울' 성공 모델 수출

현대백화점이 21일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의 성공 모델을 태국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의 대표 리테일 그룹인 시암 피왓과의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통해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내에 'K콘텐츠 전문관'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의 독창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가 주요 전수 내용이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며,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K푸드, K팝, K웹툰 등 다양

현대백화점, 서울특별시와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 조성

채널

현대백화점, 서울특별시와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 조성

현대백화점이 ESG 경영 일환으로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정원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서울특별시, (사)생명의 숲과 '시민 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3자는 서울시가 관리∙운영하는 공원 10곳에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 만들기에 나선다.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은 시민이 원하는 공원을 고른 뒤, 원하는 수종을 선택하면 된다. 공원별로 시민이 직접 나무 심기에 참

'밸류업' 된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 이어질까

종목

[stock&톡]'밸류업' 된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 이어질까

며칠 동안 주가가 급등했던 현대백화점이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 실적과 함께 발표된 주주환원정책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보다 2300원(-3.89%) 내린 5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0영업일 동안 약 26%가 오른 후 급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뒤 유통업종의

신한투자證 "현대백화점, 그룹사 주주환원 강화 정책 동참에 기업가치↑"

종목

신한투자證 "현대백화점, 그룹사 주주환원 강화 정책 동참에 기업가치↑"

신한투자증권이 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그룹사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 동참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경쟁업체들 대비 재무구조가 안정적(2024F 순차입금 비율 42%)이고, 자사주 비중도 6.6%로 높다"며 "기존에는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향후 3개년간 최저 DPS 1300원) 되고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 회복으로 이익률이 개

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035억···전년比  5.4%↓

채널

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035억···전년比 5.4%↓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고물가와 소비 침체 등 업황 부진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감소한 30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075억원으로 16.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0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지누스 영업권에 대한 손상차손 2583억원을 인식한 영향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이 2조4026억원으로 4.9% 늘었으나

현대百그룹,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으로 글로벌 마케팅 나서

채널

현대百그룹,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으로 글로벌 마케팅 나서

현대백화점그룹이 외국인 고객 대상 '핀셋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그룹 통합 멤버십을 새로 선보인다. 외국인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고 개인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해 고정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H포인트 글로벌은 앱을 다운받거나 H포인트 글로벌 웹페이지를 통해 여

문턱 높아지는 백화점 VIP, '1억5000만원' 써야 최고 등급

채널

문턱 높아지는 백화점 VIP, '1억5000만원' 써야 최고 등급

백화점 우수고객(VIP)의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경기 불황에 소비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고가품에 대한 소비가 지속되면서 백화점 업계가 VIP등급 기준 상향에 나선다. 이는 코로나 이후 보복 소비가 늘고 명품 가격이 오르면서 VIP 인원이 늘어난 데에 따른 조정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내년도 VIP 선정을 위한 연간 구매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혜택을 변경한다. 새로운 상위 등급을 신설하고, 점포별 구매 기준 금액을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00억 조기 지급

채널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0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2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 대금 3022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다음달 6일에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000여 업체 등 총 1만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위기 속 미래 대비 '성장 메커니즘' 확립"

채널

[신년사]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위기 속 미래 대비 '성장 메커니즘' 확립"

"올해는 지주회사 체제의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사업 안정화를 추구하며 '기민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성장 메커니즘의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1일 갑진년(甲辰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성장 메커니즘은 창발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폭넓은 구상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회의 창출과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한 혁신이 지속되는 체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