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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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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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금융일반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과 치열한 표대결을 벌인 가운데 이날 선임하는 5명의 이사 중 2명의 자리를 얼라인 측에 내줬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이사회 정원 11명 중 2명을 행동주의펀드 쪽 인사로 채우게 됐다. JB금융지주는 28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점 3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재무제표 및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금융일반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상호주에 따른 지배구조 왜곡 지적에 우호 지분확보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전면 반박했다. 얼라인 측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6일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것에 대해 "상법상 자회사가 아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상호주 의결권 제한을 법률적으로 위회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JB금융은 "주식 상호 보유는 JB금융그룹

'D-3' JB금융 주총에 쏠린 눈···얼라인과 표심잡기 경쟁

금융일반

'D-3' JB금융 주총에 쏠린 눈···얼라인과 표심잡기 경쟁

JB금융지주와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의 주주총회 표대결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JB금융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시에 위치한 JB금융지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JB금융의 정기 주총은 2년 연속 행동주의펀드의 얼라인과 표대결을 벌이며 주목받고 있다. 올해의 경우 해외 연기금과 국내외 의결권자문사도 얼라인 측에 힘을 실어주며 양측간 표대결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제한돼···법적 조치 고려"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제한돼···법적 조치 고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28일로 예정된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해외 주주들의 집중투표 표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22일 얼라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주주들이 JB금융지주에 대해 상임대리인,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집중투표 방식의 표결이 불가했던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를 상대로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해

삼성물산 주총 D-DAY...표대결 승리 유력

건설사

삼성물산 주총 D-DAY...표대결 승리 유력

삼성물산의 주주총회가 오늘(15일) 열린다. 시티오브런던 등 행동주의 펀드의 배당 확대 등의 주주제안에 대한 표 대결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의 승리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시티오브런던 등 5곳이 공동 제안한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안건을 의안으로 상정한다. 시티오브런던과 미국의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 한국의 안다자산운용 등 5개 행동주의펀드

JB금융 "얼라인, 다수 이사진 교체 시도···이해 충돌 위험"

금융일반

JB금융 "얼라인, 다수 이사진 교체 시도···이해 충돌 위험"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APCM)의 주주제안에 대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해치고 이해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주주총회 안내와 함께 주주제안에 대한 입장을 14일 밝혔다. 우선 JB금융지주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을 통한 다수 이사진의 교체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JB금융지주는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요구를 수

삼성물산 "한표라도 더"···주말 잊고 위임장 확보에 총력

건설사

삼성물산 "한표라도 더"···주말 잊고 위임장 확보에 총력

삼성물산이 행동주의 펀드 요구에 맞서기 위한 표 확보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주말에도 주주들의 위임장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본사 부서장, 그룹장들은 평일 퇴근 이후와 주말을 이용해 주주들의 위임장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이는 주총 전까지 전자투표와 주주 의결권 위임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지분을 가져와 주주제안을 막기 위함이다. 앞서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시티오브런던 등 행

주총 시즌 임박···밸류업 올라탄 주주행동주의

증권일반

주총 시즌 임박···밸류업 올라탄 주주행동주의

3월 주요 기업들이 주주총회 시즌이 맞이한 가운데, 소액주주 및 행동주의펀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까지 내놓으면서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는 상황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달 27일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 통해 전자위임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오는 15일 정기 주총을 앞두고 신규 사외이사에

주총 앞두고 부는 행동주의 바람···기업 밸류업 '날개' 달까

증권일반

주총 앞두고 부는 행동주의 바람···기업 밸류업 '날개' 달까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의 움직임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도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을 상대로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1조원' 소각 결정한 삼성물산...증권가, 대규모 주주환원에 환호

종목

'1조원' 소각 결정한 삼성물산...증권가, 대규모 주주환원에 환호

삼성물산이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이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호평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여기에 행동주의 펀드 5곳이 삼성물산에 제시한 주주제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도 상승한 모습이다. 15일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56%(3000원)오른 1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행동주의펀드가 적극적 주주환원을 요구한 상황에서 자기주식 소각이 확정되자 투심이 몰린 것이다. 앞서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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